일과 가정생활·자녀양육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하동지역 맞벌이부부가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문화체험 여행을 다녀왔다.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주말 영·유아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30가정 80여명을 대상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 문화체험여행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맞벌이가정 문화체험 여행은 직장과 가정생활의 양립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가시간 부족 등으로 소원해진 가족 간의 관계를 문화체험을 통해 친화적이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맞벌이로 서로 바쁘다보면 가족 간의 대화나 여가시간이 부족해 서로 불만이 쌓이게 되는데 이번 가족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의 화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주말 영·유아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30가정 80여명을 대상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 문화체험여행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맞벌이가정 문화체험 여행은 직장과 가정생활의 양립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여가시간 부족 등으로 소원해진 가족 간의 관계를 문화체험을 통해 친화적이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맞벌이로 서로 바쁘다보면 가족 간의 대화나 여가시간이 부족해 서로 불만이 쌓이게 되는데 이번 가족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정의 화목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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