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9일 서부청사에서 환경교육 관련 4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경남도환경교육네트워크’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네트워크는 앞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 공동연수, 강사은행 운영, 환경교육개선 사업과 ‘2017년 경남환경교육한마당’ 개최, 경남지역 환경교육 편람 제작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창립 총회에는 환경단체 대표 및 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제정, 임원을 선출하고, 창립선언문 낭독, 기념 퍼포먼스를 개최 하는 등 네트워크 발족을 대내외에 알렸다.
네트워크는 창립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관 단체들과 함께 경상남도환경교육네트워크(GEEN·Gyeongsangnam-do Environmental Education Network)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그린멘토 토크 콘서트에는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로 환경교육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또 각급 환경단체의 주요 환경교육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은 교육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도는 네트워크와 같이 힘을 모아 도민들에게 환경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네트워크는 앞으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육, 공동연수, 강사은행 운영, 환경교육개선 사업과 ‘2017년 경남환경교육한마당’ 개최, 경남지역 환경교육 편람 제작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창립 총회에는 환경단체 대표 및 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제정, 임원을 선출하고, 창립선언문 낭독, 기념 퍼포먼스를 개최 하는 등 네트워크 발족을 대내외에 알렸다.
네트워크는 창립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관 단체들과 함께 경상남도환경교육네트워크(GEEN·Gyeongsangnam-do Environmental Education Network)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그린멘토 토크 콘서트에는 환경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표로 환경교육 우수사례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또 각급 환경단체의 주요 환경교육활동을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은 교육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 도는 네트워크와 같이 힘을 모아 도민들에게 환경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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