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의장은 지난 29일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사)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덕선) 주관으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내년 6월 개최될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의장은 “카누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로서 장애인들이 협동심과 지구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관계자들께서는 카누축제에 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마련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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