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치러진 거창군 신원농협조합장 재선거에서 군의원 출신의 김정회(63)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255표를 얻어 238표를 얻은 2위 전 조합장 김영길 후보를 1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3위 정영식 후보는 160표를 얻었다. 이날 선거는 조합원 1024명중 857명이 투표에 참가해 84%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 당선자는 남상·남하·신원농협을 거쳐 제4대 거창군의원을 역임하고 이번에 신원농협조합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면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신원농협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용구기자
김 당선자는 255표를 얻어 238표를 얻은 2위 전 조합장 김영길 후보를 1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3위 정영식 후보는 160표를 얻었다. 이날 선거는 조합원 1024명중 857명이 투표에 참가해 84%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 당선자는 남상·남하·신원농협을 거쳐 제4대 거창군의원을 역임하고 이번에 신원농협조합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면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신원농협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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