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는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별 상설공연을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에 걸쳐 총 2차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28일은 중앙고등학교 3학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에는 고성고등학교 3학년 120여 명과 창녕군 영산면 농악보존회 회원 40여 명이 어우러져 고성오광대 탈놀이, 사물놀이, 판굿, 버나놀이 등을 함께했다.
한편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이번 특별 상설공연을 뒤로 하고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기획공연 ‘공룡캐릭터 온고지신과 고성오광대가 함께하는 -동행’을 선보인다. 더불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겨울 탈놀이배움터를 7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또는 탈놀이배움터 관련 문의는 고성오광대보존회(674-2582)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지난달 28일은 중앙고등학교 3학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에는 고성고등학교 3학년 120여 명과 창녕군 영산면 농악보존회 회원 40여 명이 어우러져 고성오광대 탈놀이, 사물놀이, 판굿, 버나놀이 등을 함께했다.
한편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이번 특별 상설공연을 뒤로 하고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기획공연 ‘공룡캐릭터 온고지신과 고성오광대가 함께하는 -동행’을 선보인다. 더불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겨울 탈놀이배움터를 7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또는 탈놀이배움터 관련 문의는 고성오광대보존회(674-25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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