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2일 산청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의 종업식을 방문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날 종업식에는 25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황철환 서장은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는 것 같다”며 종업생들을 격려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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