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회장 오창규)는 지난 4일 일해공원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이진출 읍장 등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행사는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오창규 목사의 설교, 성탄트리 점등, 축사,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0일까지 일해공원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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