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강청마을 자매결연 단체인 한국헬프클럽(회장 김홍국)이 올해도 어김없이 마천면을 찾아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의료봉사를 펼쳐 지역사회 칭찬이 자자하다.
6일 함양군 마천면에 따르면 한국헬프클럽 회원 40여 명은 지난 4일 강청·실덕·도마·창원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등의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 헬프클럽은 지난 2003년 3월 마천면 강청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제 등의 행사에 회원들이 방문하여 행사 관람 및 농특산물 구매 등으로 교류를 활발히 하며 자매결연관계를 돈독히 유지하고 있다.
6일 함양군 마천면에 따르면 한국헬프클럽 회원 40여 명은 지난 4일 강청·실덕·도마·창원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치과, 안과 등의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 헬프클럽은 지난 2003년 3월 마천면 강청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축제 등의 행사에 회원들이 방문하여 행사 관람 및 농특산물 구매 등으로 교류를 활발히 하며 자매결연관계를 돈독히 유지하고 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