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성철, 김선자)는 지난 5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해 2016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발생한 수익금 200만원을 이진출 읍장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합천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경진대회에서 14대 트럭을 가져 나와 17개 읍면 중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
정성철 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