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7일 본점 주차장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6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손교덕 은행장과 BNK경남은행 본부봉사대ㆍ임원·부점장부인회ㆍ여성리더스 아카데미 회원을 비롯해 마산적십자 봉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나눔 실천을 통해 담근 김장 김치 5000포기(1600박스)를 창원시 복지과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1600세대에게 전달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대상을 300세대 가량 확대, 연말까지 경남과 울산지역 소외계층 5600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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