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생활문화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생활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nccf.or.kr)를 통해 열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6일까지 진행된 ‘생활이 문화다, 나의 생활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생활문화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총 15편을 선보인다.
이번 생활문화 스토리 공모전에는 1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된 바 있으며 이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50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쳤다. △우리 안의 힘(김성준) △음악이 좋아 모임을 만들다(박영주) △엄마의 작은 변화가 가정의 일상을 바꾼다(박재경)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윤외숙), △모시 수건(이미영) 등 우수작 5편, 가작 10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생활문화진흥원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을 소재로 한 이번 수상작들은 생활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수 사례 발굴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1월 6일까지 진행된 ‘생활이 문화다, 나의 생활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생활문화 스토리 공모전 수상작 총 15편을 선보인다.
이번 생활문화 스토리 공모전에는 15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된 바 있으며 이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50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쳤다. △우리 안의 힘(김성준) △음악이 좋아 모임을 만들다(박영주) △엄마의 작은 변화가 가정의 일상을 바꾼다(박재경)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윤외숙), △모시 수건(이미영) 등 우수작 5편, 가작 10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생활문화진흥원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추억을 소재로 한 이번 수상작들은 생활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수 사례 발굴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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