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이용식씨 국민포장 받아
제11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16년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가 7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속가능한 미래, 행복한 공동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20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경남도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어 고맙고, 행정기관에서 해야 할 일을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해 줘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소외된 이웃의 버팀목이 되고 있고,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범 도민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이다.
이날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용식씨가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136명의 개인과 단체가 자원봉사 유공으로 정부포상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제26회 경상남도자원봉사상 수상자는 △자원봉사자 부문에 (사)전국모범운전자 경남지부 통영지회 김종휘 씨 △자원봉사관리자 부문에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 김정남 씨 △자원봉사기업 부문에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지속가능한 미래, 행복한 공동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20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경남도가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어 고맙고, 행정기관에서 해야 할 일을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해 줘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소외된 이웃의 버팀목이 되고 있고,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범 도민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이다.
특히, 제26회 경상남도자원봉사상 수상자는 △자원봉사자 부문에 (사)전국모범운전자 경남지부 통영지회 김종휘 씨 △자원봉사관리자 부문에 산청군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 김정남 씨 △자원봉사기업 부문에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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