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지난 2년 동안 공연됐던 ‘미라클 러브’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고 내년까지 휴식기에 들어간다.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미라클 러브’는 지난 2015년 첫 공연 후 2년간 860회에 이르는 공연과 9만2000명의 관람객, 1억8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가야테마파크의 핵심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미라클 러브’의 빈 자리는 버블매직, 샌드아트, 레이저쇼 등을 볼 수 있는 특별공연 ‘운수대통 매직콘서트’가 매일 2회씩 3월 말까지 공연된다.
미라클 러브는 내년 4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연말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뮤지컬 미라클 러브’와 관련된 손님들의 추억을 모집하는 특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_gaya)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이용권, 매직콘서트 초대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박준언기자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미라클 러브’는 지난 2015년 첫 공연 후 2년간 860회에 이르는 공연과 9만2000명의 관람객, 1억8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가야테마파크의 핵심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미라클 러브’의 빈 자리는 버블매직, 샌드아트, 레이저쇼 등을 볼 수 있는 특별공연 ‘운수대통 매직콘서트’가 매일 2회씩 3월 말까지 공연된다.
미라클 러브는 내년 4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연말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뮤지컬 미라클 러브’와 관련된 손님들의 추억을 모집하는 특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_gaya)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이용권, 매직콘서트 초대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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