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대 함안경찰서장에 15일 최인화(58)총경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현장중심 치안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정하고 엄정한 경찰력을 집행하고 효율적으로 배분·운용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최 서장은 마산출생으로 창신고,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1982년 순경을 시작으로 창녕서 생활안전과장, 마산동부서 정보보안과장, 마산중부서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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