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사진·밀양1·무소속) 경남도의원이 도의회 해외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경남도의회는 14일 해외친선의원연맹 회의를 개최하여 3팀(한동남아) 회장으로 이병희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해외친선의원연맹은 3개팀 53명으로 구성해 경남도의회 제10대 의원 임기동안 외국 자치단체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대책 등을 협의하고 상호 교류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친선의원연맹 3팀은 18명으로 구성하여 내년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의회를 우호방문하여 동자바주의회 운영 실태를 비교 분석함으써 경남도의회 위상 정립 및 국제화 시대를 이끄는 의정활동 마인드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친선의원연맹 3팀 부회장에는 서종길(김해6·새누리) 의원, 이상철(비례·새누리) 의원, 류순철(합천·새누리) 의원이 선임되었고, 감사에는 김성준(창원9·새누리) 의원, 사무국장에는 박우범(산청·새누리)의원이 선임됐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는 14일 해외친선의원연맹 회의를 개최하여 3팀(한동남아) 회장으로 이병희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해외친선의원연맹은 3개팀 53명으로 구성해 경남도의회 제10대 의원 임기동안 외국 자치단체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대책 등을 협의하고 상호 교류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친선의원연맹 3팀은 18명으로 구성하여 내년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의회를 우호방문하여 동자바주의회 운영 실태를 비교 분석함으써 경남도의회 위상 정립 및 국제화 시대를 이끄는 의정활동 마인드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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