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지난 16일 제1회 2016 경남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경남미래발전연구소(이사장 김해연)가 주최하고 문화·경제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경남의 미래를 위해 힘쓴 인물 각 1명씩, 총 3명을 선정하는 행사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인 부문’ 수상자인 최영인 해금강테마박물관 관리실장은 지난 11월 경남박물관인대회에서 ‘자랑스런박물관인-젊은 부문’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번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경제인 부문’에는 박용호 거제대학교 교수가 경남의 주축 산업 중 하나인 조선 산업에 관련, 꾸준한 연구와 활동을 해왔고, 인재 배출 등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예술인 부문’에는 장갑석 (사)국제문화예술연맹 사진예술위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시상식은 경남미래발전연구소(이사장 김해연)가 주최하고 문화·경제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경남의 미래를 위해 힘쓴 인물 각 1명씩, 총 3명을 선정하는 행사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인 부문’ 수상자인 최영인 해금강테마박물관 관리실장은 지난 11월 경남박물관인대회에서 ‘자랑스런박물관인-젊은 부문’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번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경제인 부문’에는 박용호 거제대학교 교수가 경남의 주축 산업 중 하나인 조선 산업에 관련, 꾸준한 연구와 활동을 해왔고, 인재 배출 등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예술인 부문’에는 장갑석 (사)국제문화예술연맹 사진예술위원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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