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동지(冬至)를 이틀 앞둔 19일 양산부산대병원 주차장 화단에 진달래꽃이 선명한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4월에 피는 진달래가 때이른 꽃망울을 터트리자 병원을 찾은 환자나 방문객들은 신기한 듯 사진촬영을 하거나 꽃얘기를 화제로 삼으며 정담을 나눴다. 기상청은 “경남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5도나 높았으며 당분간 포근하다 성탄절엔 다시 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4월에 피는 진달래가 때이른 꽃망울을 터트리자 병원을 찾은 환자나 방문객들은 신기한 듯 사진촬영을 하거나 꽃얘기를 화제로 삼으며 정담을 나눴다. 기상청은 “경남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5도나 높았으며 당분간 포근하다 성탄절엔 다시 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