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진주미협)가 22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을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은 올 한 해를 보내는 진주미협 마지막 행사로, 원로작가를 비롯해 지역 작가들이 소품 작품을 출품해 진주미협 기금 마련에 나선다. 수채화, 유화부터 서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강동진, 강을순, 구미희, 권연순, 노주현, 박건우, 박덕규, 박혜경, 손용현, 신세규, 안영권, 양인규, 이예운, 정군자, 정경섭, 정민영, 정현경, 최연현, 허성 등 총 46명의 작가가 작품을 내놓았다.
노주현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은 “이듬해를 계획하며 올해의 빈자리를 아쉬움으로 남기고 마무리하는 행사로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는 전액 진주미협 기금으로 만들어지며, 작품 가격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했다.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원로작가,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은 올 한 해를 보내는 진주미협 마지막 행사로, 원로작가를 비롯해 지역 작가들이 소품 작품을 출품해 진주미협 기금 마련에 나선다. 수채화, 유화부터 서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강동진, 강을순, 구미희, 권연순, 노주현, 박건우, 박덕규, 박혜경, 손용현, 신세규, 안영권, 양인규, 이예운, 정군자, 정경섭, 정민영, 정현경, 최연현, 허성 등 총 46명의 작가가 작품을 내놓았다.
노주현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은 “이듬해를 계획하며 올해의 빈자리를 아쉬움으로 남기고 마무리하는 행사로 깊은마음 작은 그림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는 전액 진주미협 기금으로 만들어지며, 작품 가격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했다. 어려운 작업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원로작가,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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