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창업초기기업의 엔젤투자연계와 창업활성화를 위한 투자상담회 및 창업벤처포럼이 개최됐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창원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윤태호)은 21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6년 제4회 경남 창업·벤처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경남 창업·벤처포럼은 지난 2014년 2월 창업초기기업의 엔젤투자 유치를 위해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의 엔젤투자 유치 및 6개 기업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에도 지역 내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및 창업·벤처붐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돼 창업 초기기업에게 기업홍보와 투자상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4회 창업벤처포럼에서는 올해 엔젤투자 및 매칭펀드로 지정된 2개 기업(매칭펀드 포함 총 투자금액 7억원)의 지정서 수여식을 통해 투자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엔젤투자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창업벤처포럼의 핵심인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5개 기업 IR(Investor Relations) 발표가 진행됐다. 수도권과 부산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투자자를 초청하여 IR발표기업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경남지역 15개 업체와의 1:1 심층 상담형태의 투자상담회도 연계해 추진됐다.
창업벤처포럼의 핵심인 IR 발표는 경남지역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별 등 5개 창업초기 기업이 발표를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 창업·벤처포럼은 지난 2014년 2월 창업초기기업의 엔젤투자 유치를 위해 결성된 이후 현재까지 총 12개 기업의 엔젤투자 유치 및 6개 기업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에도 지역 내 엔젤·벤처투자 활성화 및 창업·벤처붐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돼 창업 초기기업에게 기업홍보와 투자상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4회 창업벤처포럼에서는 올해 엔젤투자 및 매칭펀드로 지정된 2개 기업(매칭펀드 포함 총 투자금액 7억원)의 지정서 수여식을 통해 투자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엔젤투자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업벤처포럼의 핵심인 IR 발표는 경남지역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별 등 5개 창업초기 기업이 발표를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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