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개관 1주년 기념상영회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작은 영화관 ‘씨네아트 리좀’이 23일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씨네아트 리좀은 경남지역 유일 ‘예술영화전용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상영회를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기념상영회 상영예정작은 총 16편으로 지금까지 리좀에서 상영된 202편 영화 가운데 다시 관객과 나누고 싶은 영화, ‘2016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테마로 정했다.
첫날인 23일은 △우리의 가슴을 태우는 거장들 ‘감독 미카엘 하네케’,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본투비 블루’, ‘유스’가 스크린을 채운다.
이어 24일 △사랑, 가족 그리고 인생 상영작은 ‘산하고인’, ‘바닷마을 다이어리’, ‘오베라는 남자’, ‘킬미달링’, ‘트럼보’, ‘산이 울다’ 등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시대를 보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우리들’, ‘다음 침공은 어디?’, ‘나쁜 나라’,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자백’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6000원(회원 5000원)이며, 23일 오후 7시에는 따뜻한 포도주를 마시는 뱅쇼타임이 예정돼 있다.
한편 갤러리 리좀에서도 23~25일 상영작 포스터, 영화 자료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70-8802-6438.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표> 창원 씨네아트 리좀 개관 1주년 기념상영회 상영예정작
※출처=씨네아트 리좀(cafe.naver.com/cineart)
씨네아트 리좀은 경남지역 유일 ‘예술영화전용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상영회를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기념상영회 상영예정작은 총 16편으로 지금까지 리좀에서 상영된 202편 영화 가운데 다시 관객과 나누고 싶은 영화, ‘2016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테마로 정했다.
첫날인 23일은 △우리의 가슴을 태우는 거장들 ‘감독 미카엘 하네케’,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본투비 블루’, ‘유스’가 스크린을 채운다.
이어 24일 △사랑, 가족 그리고 인생 상영작은 ‘산하고인’, ‘바닷마을 다이어리’, ‘오베라는 남자’, ‘킬미달링’, ‘트럼보’, ‘산이 울다’ 등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시대를 보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우리들’, ‘다음 침공은 어디?’, ‘나쁜 나라’,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자백’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6000원(회원 5000원)이며, 23일 오후 7시에는 따뜻한 포도주를 마시는 뱅쇼타임이 예정돼 있다.
한편 갤러리 리좀에서도 23~25일 상영작 포스터, 영화 자료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70-8802-6438.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표> 창원 씨네아트 리좀 개관 1주년 기념상영회 상영예정작
1회(상영 회차)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
23일(금) | 감독 미카엘 하네케 |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오후 12시10분) | 본투비 블루 (오후 1시50분) | 유스 (오후 3시40분) | 뱅쇼타임 | |
24일(토) | 산하고인 (오전 10시 30분) | 바닷마을 다이어리 (오후 12시50분) | 오베라는 남자 (오후 3시10분) | 킬미달링 (오후 5시20분) | 트럼보 (오후 7시20분) | 산이 울다 (오후 9시40분) |
25일(일) | 이웃집에 신이 산다 (오전 10시30분) | 우리들 (오후 12시40분) | 다음 침공은 어디? (오후 2시30분) | 나쁜 나라 (오후 4시40분) |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오후 6시50분) | 자백 (오후 8시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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