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학교운영 계획서 심사를 통해 2017학년도 학교형 행복맞이학교 40개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행복학교는 38개교, 학교형 행복맞이학교는 40개교를 운영한다. 이로써 도내 18개 시·군에서 행복학교와 학교형 행복맞이학교가 고르게 분포돼 행복학교 운영에 탄력과 역동성을 지니게 됐다.
특히 그동안 행복학교 참여율이 낮았던 밀양지역에서 행복학교로 선정된 2개교(산외초, 세종중)에 이어 학교형에 4개교가 선정됐다. 또 내년부터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는 김해지역 4개교를 비롯해 진주와 창원 지역에서 각각 4개교씩 선정됐다.
학교혁신과 박홍범장학관은 “내년은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 운영 3년차로 확산기에 접어든다”며 “행복학교의 핵심은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협력적인 관계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책 지원과 협력 방안을 더 한층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행복학교는 38개교, 학교형 행복맞이학교는 40개교를 운영한다. 이로써 도내 18개 시·군에서 행복학교와 학교형 행복맞이학교가 고르게 분포돼 행복학교 운영에 탄력과 역동성을 지니게 됐다.
특히 그동안 행복학교 참여율이 낮았던 밀양지역에서 행복학교로 선정된 2개교(산외초, 세종중)에 이어 학교형에 4개교가 선정됐다. 또 내년부터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는 김해지역 4개교를 비롯해 진주와 창원 지역에서 각각 4개교씩 선정됐다.
학교혁신과 박홍범장학관은 “내년은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 운영 3년차로 확산기에 접어든다”며 “행복학교의 핵심은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협력적인 관계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책 지원과 협력 방안을 더 한층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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