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경곤)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결산총회’를 갖고, 내년 행사를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기로 했다.
행사장은 올해 처럼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하는 것으로 일단 결정했지만 예전과 같이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열릴 수도 있다. 항공우주테마공원 잔디구장 조성사업이 내년 7월께 완료되면 이곳으로 결정될 수도 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가 행사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사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 촉진 등 지역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축제 장소 변겅과 추운 날씨 등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6만여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전 시민의 화합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앞으로 사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상설축제행사장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호응과 축제 참여를 위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의 추가 운영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곤 위원장은 “내년 축제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행사장은 올해 처럼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하는 것으로 일단 결정했지만 예전과 같이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열릴 수도 있다. 항공우주테마공원 잔디구장 조성사업이 내년 7월께 완료되면 이곳으로 결정될 수도 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가 행사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사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 촉진 등 지역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축제 장소 변겅과 추운 날씨 등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6만여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축제장을 찾아 전 시민의 화합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앞으로 사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상설축제행사장이 필요하고, 시민들의 호응과 축제 참여를 위해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의 추가 운영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곤 위원장은 “내년 축제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발굴,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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