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도교육청 제2청사(이하 별관)에서 정식 업무가 시작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주에 별관 이전부서들의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별관 추진을 위해 청사 인근에 소재한 옛 대한주택공사 경남본부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왔다.
매입 예정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건물면적 5748.75㎡(1738평)에 달한다. 특히 현 교육청 청사와의 거리도 직선거리 150m수준에 불과하다.
별관 이름은 ‘소통관’으로 정했다.
별관에는 감사관실과 교육복지과·과학직업과·대입정보센터·학교안전공제회 등이 입주하고, 마산교육지원청에 있던 교육시설감리단과 신설 예정인 다문화지원센터도 입주 계획하고 있다. 부서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은 회의실 확장과 직원복지를 위한 휴게공간 확보, 홍보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재비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회의실, 소규모 회의실, 도민과 직원들을 위한 북카페도 설치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에따라 이번주에 별관 이전부서들의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별관 추진을 위해 청사 인근에 소재한 옛 대한주택공사 경남본부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왔다.
매입 예정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건물면적 5748.75㎡(1738평)에 달한다. 특히 현 교육청 청사와의 거리도 직선거리 150m수준에 불과하다.
별관에는 감사관실과 교육복지과·과학직업과·대입정보센터·학교안전공제회 등이 입주하고, 마산교육지원청에 있던 교육시설감리단과 신설 예정인 다문화지원센터도 입주 계획하고 있다. 부서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은 회의실 확장과 직원복지를 위한 휴게공간 확보, 홍보 기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재비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회의실, 소규모 회의실, 도민과 직원들을 위한 북카페도 설치된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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