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부시장은 창녕 출신으로 1980년 창녕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3년 경남도청으로 전입한 후,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박 부시장의 이날 취임식을 대신해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시장은 취임 소감으로 “미래첨단경제 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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