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여 차례 출동 인명구조
하영진 통영소방서 소방장이 올해 119 구조구급 대상에서 최우수 구조대원에 선정됐다.
27일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구급 대상은 경남소방본부가 매년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구급대원 중 활동실적이 우수한 대원을 선발, 시상하는 최고의 상으로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하영진 소방장은 2004년 임용 후 그동안 4500여 건의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열정을 바쳤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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