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2017년 제1회 어린이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미술관 4층 어린이 실기실에서 2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 수강 대상은 경남지역 초등학생으로 80명 내외, 4개 반(저학년 3반·60명, 고학년 1반·20명)을 모집한다. 저학년은 오전(10:30~12:30) 또는 오후(14:00~16:00)의 시간대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고학년은 오후 시간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먹는 미술(Eating Art)’이라는 주제로 먹는 것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세계 식문화와 올바른 먹거리, 우리 몸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창작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차용해 다양한 식재료로 조각을 제작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신선한 식재료로 아트 토스트를 제작한 뒤 결과물을 공유하고 먹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강사는 경남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 등을 거친 김나리 영남지역 문화전문가협의회 기획팀장이 맡는다. 김 팀장은 문화기획·교육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미술이 단지 눈으로 ‘보는 것’ 만이 아닌 오감을 자극하는 미적 체험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차로 나눠 진행되는 강의는 먼저 2개 반이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이후 2개반이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2차 접수는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경남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gam.g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교육담당(254-4636, 4648)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프로그램 수강 대상은 경남지역 초등학생으로 80명 내외, 4개 반(저학년 3반·60명, 고학년 1반·20명)을 모집한다. 저학년은 오전(10:30~12:30) 또는 오후(14:00~16:00)의 시간대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고학년은 오후 시간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먹는 미술(Eating Art)’이라는 주제로 먹는 것을 소재로 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세계 식문화와 올바른 먹거리, 우리 몸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창작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차용해 다양한 식재료로 조각을 제작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신선한 식재료로 아트 토스트를 제작한 뒤 결과물을 공유하고 먹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강사는 경남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 등을 거친 김나리 영남지역 문화전문가협의회 기획팀장이 맡는다. 김 팀장은 문화기획·교육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미술이 단지 눈으로 ‘보는 것’ 만이 아닌 오감을 자극하는 미적 체험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차로 나눠 진행되는 강의는 먼저 2개 반이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이후 2개반이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수강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2차 접수는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경남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gam.g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교육담당(254-4636, 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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