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행복오케스트라가 29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연말 공연을 연다.
경남행복오케스트라는 전문 연주가와 어린이,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매해 연말 공연을 선보였다.
1부 ‘희망을 연주하는 클래식의 세계’에서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을 연주하고, 청소년 음악도인 조혜지(클라리넷) 양과 도현아 (바이올린) 양이 각각 베버의 클라리넷협주곡 제1번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을 들려준다. 2부는 ‘웅장하고 재미있는 관현악의 세계’를 주제로 2부 ‘뮤지컬·영화음악과 웅장하고 재미있는 관현악의 세계’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리스트 슈퍼스타’의 발췌곡과 영화음악 ‘미션임파서블’ 등을 연주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색소포니스트 박정우 협연으로 집시의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된 피드로 이추르랄드(Pedro Iturralde)의 ‘작은 춤곡’을 연주한다. 지휘 강만호. 문의 904-019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경남행복오케스트라는 전문 연주가와 어린이,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매해 연말 공연을 선보였다.
1부 ‘희망을 연주하는 클래식의 세계’에서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을 연주하고, 청소년 음악도인 조혜지(클라리넷) 양과 도현아 (바이올린) 양이 각각 베버의 클라리넷협주곡 제1번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을 들려준다. 2부는 ‘웅장하고 재미있는 관현악의 세계’를 주제로 2부 ‘뮤지컬·영화음악과 웅장하고 재미있는 관현악의 세계’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 뮤지컬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리스트 슈퍼스타’의 발췌곡과 영화음악 ‘미션임파서블’ 등을 연주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색소포니스트 박정우 협연으로 집시의 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된 피드로 이추르랄드(Pedro Iturralde)의 ‘작은 춤곡’을 연주한다. 지휘 강만호. 문의 904-0190.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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