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2016년 정부 3.0 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 3.0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합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
이번평가는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공공서비스 목록 현행화, 일하는 방식 개선, 정보공개 등으로 평가했다.
합천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농촌인력은행’ 운영, 취약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동네방네 건강나르샤’사업, 어르신 문해욕구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은빛학당’ 운영 등 군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서두찬 서무담당은 “2016년 군정방향인 ‘안전하고 청렴한 행복합천’을 위해 개방·소통·공유·협력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접목하여 군정과제를 수행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정부3.0을 통해 군민 생활이 더욱더 편리해지고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28일 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 3.0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합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
이번평가는 국민 맞춤서비스 추진, 공공서비스 목록 현행화, 일하는 방식 개선, 정보공개 등으로 평가했다.
서두찬 서무담당은 “2016년 군정방향인 ‘안전하고 청렴한 행복합천’을 위해 개방·소통·공유·협력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접목하여 군정과제를 수행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정부3.0을 통해 군민 생활이 더욱더 편리해지고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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