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김해을)은 김해 지역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를 위한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2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금 5억원에 이어 추가 확보된 것으로 김해시민의 안전을 위해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7억7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김 의원은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은 김해 도시기반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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