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탑 참배와 시무식으로 2017년 시작
함안군은 2일 오전 8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충의공원에서 충의탑 참배를 시작으로 함안시를 향한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행사는 차 군수의 방명록 서명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올 한해 군 발전의 힘찬 도약을 위해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차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어 ‘하나 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건설’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시무식에서는 국가통계·사회발전기여 유공, 의료급여 사례관리·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 표창 등 14 건의 지난해 업무추진 유공기관 표창장과 상장 전수, 신년사, 직원상호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차 군수는 신년사에서 “희망 속에 힘차게 출발한 새해에는 경제가 되살아나고 사회가 안정되어 모두가 활짝 웃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서 “계획했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이뤄져 7만 군민이 행복한 명품 ‘함안시 건설’을 향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는 차 군수의 방명록 서명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올 한해 군 발전의 힘찬 도약을 위해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차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어 ‘하나 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 건설’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시무식에서는 국가통계·사회발전기여 유공, 의료급여 사례관리·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 표창 등 14 건의 지난해 업무추진 유공기관 표창장과 상장 전수, 신년사, 직원상호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차 군수는 신년사에서 “희망 속에 힘차게 출발한 새해에는 경제가 되살아나고 사회가 안정되어 모두가 활짝 웃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서 “계획했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이뤄져 7만 군민이 행복한 명품 ‘함안시 건설’을 향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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