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초등학교 총동창회 학교발전협의회(위원장 최봉철)는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발전기금 기부에 대한 협약식에 동문들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학교발전협의회는 소인수학교의 교육력 제고로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학교로 만들어 점차 찾아오는 학교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6년 초에 발족했다.
초대 최봉철 위원장, 이은옥 부위원장 등 위원들이 앞장서서 동문들을 찾아다니며 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고 지원을 약속받아 6000만 원을 자발적으로 모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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