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곳 조기 착수…지역경기 활성화도 도움 기대
경남도는 올해 74곳의 재해예방사업에 1041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재해위험개선지구 30곳 572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8곳 286억원, 재해위험저수지 14곳 45억원, 우수저류시설 2곳 138억원 등이다.
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생업과 직결되는 재해예방사업을 올해 조기 착수하여 우수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송병권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단’ 2개반 12명을 구성했다.
1월 중에는 시·군 재해예방사업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한다.
송병권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74곳에 1041억원을 투입하는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재해위험개선지구 30곳 572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28곳 286억원, 재해위험저수지 14곳 45억원, 우수저류시설 2곳 138억원 등이다.
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등 생업과 직결되는 재해예방사업을 올해 조기 착수하여 우수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송병권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단’ 2개반 12명을 구성했다.
송병권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74곳에 1041억원을 투입하는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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