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월중학교가 대만 타이난시 초청 ‘자이언트배 국제청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이석규 창원야구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신월중 야구부 및 학부모, 체육회 관계자 등은 이 대회를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출국, 대만 타이난시 선화중학교 전용구장에서 대회참가 및 현지팀과의 교류전을 6일까지 펼친다.
이번 대회는 대만 타이난시가 국제 청소년 야구선수들을 초청해 개최한 대회로, 신월중을 비롯해 일본 4개팀, 대만 25개팀 등 총 30개팀이 참가해 최고의 승자를 가린다.
우승팀은 5개팀 6개조가 조별 풀리그를 거쳐 각 조별 상위 1, 2위 12개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가린다.
신월중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계속된 예선 풀리그에서 1승 3패로 조 4위에 머물러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남은 일정동안 현지 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국제적 경험과 안목을 높일 예정이다.
신월중 야구부 관계자는 “타 팀과 달리 신월중은 1~2학년이 중심이 돼 야구실력에서는 조금 밀리지만 국제경기를 통해 앞으로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중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과 국제청소년 우호교류 스포츠활동 지원을 통해 실력향상을 물론 선수들 사기앙양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석규 창원야구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신월중 야구부 및 학부모, 체육회 관계자 등은 이 대회를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출국, 대만 타이난시 선화중학교 전용구장에서 대회참가 및 현지팀과의 교류전을 6일까지 펼친다.
이번 대회는 대만 타이난시가 국제 청소년 야구선수들을 초청해 개최한 대회로, 신월중을 비롯해 일본 4개팀, 대만 25개팀 등 총 30개팀이 참가해 최고의 승자를 가린다.
우승팀은 5개팀 6개조가 조별 풀리그를 거쳐 각 조별 상위 1, 2위 12개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가린다.
신월중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계속된 예선 풀리그에서 1승 3패로 조 4위에 머물러 결선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남은 일정동안 현지 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국제적 경험과 안목을 높일 예정이다.
신월중 야구부 관계자는 “타 팀과 달리 신월중은 1~2학년이 중심이 돼 야구실력에서는 조금 밀리지만 국제경기를 통해 앞으로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중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과 국제청소년 우호교류 스포츠활동 지원을 통해 실력향상을 물론 선수들 사기앙양을 위해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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