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과 직원 4306명은 어려운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1313만7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를 통한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것으로, 창원시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공무원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따뜻한 마음의 열매’라고 볼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주소득자의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망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긴급지원비 12억5800만원, 통합사례관리사업비 4000만원, 한시결식비 1100만원을 지원했으며, 또한 연말연시(11월~12월)를 맞아 지역사회 자원의 집중 발굴로 8억1500만원을 연계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복지지키미단 등 58개 읍면동의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등의 홍보물을 활용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원 ‘사랑의 열매 달기’를 통한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것으로, 창원시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공무원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따뜻한 마음의 열매’라고 볼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주소득자의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망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긴급지원비 12억5800만원, 통합사례관리사업비 4000만원, 한시결식비 1100만원을 지원했으며, 또한 연말연시(11월~12월)를 맞아 지역사회 자원의 집중 발굴로 8억1500만원을 연계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추진, 복지지키미단 등 58개 읍면동의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등의 홍보물을 활용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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