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소통행정 강조
창원시 성산구는 5일 구청 회의실에서 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양윤호 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양윤호 구청장은 “그간의 공직생활을 통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산구와 창원시 발전을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성산구청장은 1978년 처음 공직에 입문 후 2002년 지방건축사무관 승진, 2010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주택과장, 건설교통국장, 도시정책국장, 해양수산국장 등을 거쳐 5일자로 창원시 성산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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