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9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담당자,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13개의 소방대상물을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하고, 취약대상에 대해 연1회 이상 합동소방훈련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행정을 추진하게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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