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지역 신년인사회
새누리당 강석진(산청 함양 거창 합천) 의원은 11일 “새누리당 내분으로 중앙당이 제대로 역할을 못해서 죄송하다”며 “앞으로 안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거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거창군지역 신년인사회에서 “정치가 도리어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형태가 돼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 의원은 작년 한해 군지역 성과에 대해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지역을 한군데로 묶어서 항노화엘니스 지역 특구로 만들고 있다”며 “각 지역의 장점을 살려서 미래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서 29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장기적인 사업으로 착수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서는 “올해 예산이 정부예산 합치면 5300억원 확보가 돼있다”며 “올해부터 공사가 거창에서부터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또 국도3호선(거창 주상면~김천 대덕 4차선)확장공사에 대해서도 “타당성 적용률이 적다고 하는데 도로를 내놓으면 자연스럽게 차가 많이 다니게 돼 있다”며 “국토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한테 요구도 했고, 단기간에는 안되겠지만 이른 시일 내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 의원은 특히 “그동안 거창은 교도소 문제 등으로 갈등이 많았다”며 “올해는 건물이나 도로하나 더 건설하는 것보다는 단합·화합·배려하는 거창군을 만드는데 올해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강 의원은 이날 거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거창군지역 신년인사회에서 “정치가 도리어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형태가 돼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강 의원은 작년 한해 군지역 성과에 대해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지역을 한군데로 묶어서 항노화엘니스 지역 특구로 만들고 있다”며 “각 지역의 장점을 살려서 미래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서 29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장기적인 사업으로 착수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서는 “올해 예산이 정부예산 합치면 5300억원 확보가 돼있다”며 “올해부터 공사가 거창에서부터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또 국도3호선(거창 주상면~김천 대덕 4차선)확장공사에 대해서도 “타당성 적용률이 적다고 하는데 도로를 내놓으면 자연스럽게 차가 많이 다니게 돼 있다”며 “국토부 장관과 기재부 장관한테 요구도 했고, 단기간에는 안되겠지만 이른 시일 내에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 의원은 특히 “그동안 거창은 교도소 문제 등으로 갈등이 많았다”며 “올해는 건물이나 도로하나 더 건설하는 것보다는 단합·화합·배려하는 거창군을 만드는데 올해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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