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죽전로 소재 ㈜대호테크(DTK) 정영화 대표가 경상대학교에 대학 발전 기금을 출연했다.
졍영화 대표는 12일 경상대를 찾아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출연한 발전기금은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와 대학원 지능형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화 대표는 “미래의 직원들에게 미리 월급을 지급한다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결심했다”며 “열심히 공부해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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