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항노화산업육성 조례안 5건 등 심의
거창군의회가 2017년 새해 들어 첫 임시회를 12일 개회했다.
오는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23회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거창군 항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5개 조례안과 1개의 일반의안 등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이성복·김향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군민행복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군의회와 집행부의 소통, 조직 구성원간의 소통 그리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정과 군민간의 소통을 통해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제는 군정에 매진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거창군의회도 군민의 행복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할 것과 군정에도 군민과 출향인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오는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223회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거창군 항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5개 조례안과 1개의 일반의안 등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이성복·김향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군민행복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군의회와 집행부의 소통, 조직 구성원간의 소통 그리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정과 군민간의 소통을 통해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제는 군정에 매진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거창군의회도 군민의 행복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할 것과 군정에도 군민과 출향인들의 얼굴이 환해지는 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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