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에서 또 AI 검출
주남저수지 큰고니 폐사체에서 또 AI 검출
  • 연합뉴스
  • 승인 2017.01.12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발견한 죽은 큰고니 두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가 지난 5~6일 이틀간 주남저수지에서 발견한 큰고니 폐사체 3마리 중 두마리에서 고병원성(H5N6형) AI 바이러스가 나온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주남저수지 주변에서 발견된 또다른 큰고니 폐사체 한마리에서도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주남저수지는 경남지역의 겨울철 주요 철새 도래지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주남저수지 탐방객 출입을 통제하고 저수지 일대를 소독하는 등 AI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