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2018년 해양수산사업 자금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8년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분해성 어구보급, 고효율 어선유류절감장비 지원,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 양식어장 정화, 친환경부표 공급, 낚시터 환경개선 등(해양수산부 홈페이지 2017년 해양수산사업 시행지침서 참조 추가 신청가능)과 새로운 신규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양수산사업 신청은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등이 할 수 있으며, 2017년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창원시 수산과 및 각 구청 수산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거친 후 경남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되며, 2018년 예산이 확정되면 자금지원 우선순위에 의거해 사업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국내외적인 수산업 여건변화 등으로 수산업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신청하는 모든 어업인들이 모두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청대상은 2018년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분해성 어구보급, 고효율 어선유류절감장비 지원, 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 양식어장 정화, 친환경부표 공급, 낚시터 환경개선 등(해양수산부 홈페이지 2017년 해양수산사업 시행지침서 참조 추가 신청가능)과 새로운 신규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양수산사업 신청은 어업인,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수협 등이 할 수 있으며, 2017년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창원시 수산과 및 각 구청 수산담당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거친 후 경남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되며, 2018년 예산이 확정되면 자금지원 우선순위에 의거해 사업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국내외적인 수산업 여건변화 등으로 수산업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신청하는 모든 어업인들이 모두 사업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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