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캠프 첫날 정유년을 맞아 닭을 소재로 한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이야기를 읽고 닭의 의미와 이야기속의 교훈을 찾아보고, 자신이 되고 싶은 수탉의 모습을 퍼즐에 그려 자신만의 퍼즐을 완성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안네의 일기’처럼 종이를 엮어 만들어 올해 나의 목표와 다짐을 적어보며 나만의 다이어리를 한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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