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만는 대한민국 저력 믿는다”
홍준표 도지사는 18일 창원호텔(동백홀)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노사합동 신년조찬회에 참석하여 ‘경남미래 50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정진용 한국노총경남도본부의장, 이동걸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교덕 BNK경남은행장 등 도내 기업 CEO를 비롯한 각계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지사는 “경남도는 지난 4년 동안 흔들림 없이 도정을 수행 해 온 결과, 지난 연말 마창대교 재구조화 계약을 체결하여 2,000억원 이상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면서 도 재정을 압박 하던 요인은 이제 모두 없어졌다”며, “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남미래 50년 사업 등 모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는다”며 “이번에도 국민적 에너지가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으로 결집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했다.
홍 지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으로 저성장 기조로 침체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금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대란대치(大亂大治)의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나라가 시끄럽더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업들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고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날 특강에는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정진용 한국노총경남도본부의장, 이동걸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교덕 BNK경남은행장 등 도내 기업 CEO를 비롯한 각계 대표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지사는 “경남도는 지난 4년 동안 흔들림 없이 도정을 수행 해 온 결과, 지난 연말 마창대교 재구조화 계약을 체결하여 2,000억원 이상 재정절감 효과를 거두면서 도 재정을 압박 하던 요인은 이제 모두 없어졌다”며, “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남미래 50년 사업 등 모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는다”며 “이번에도 국민적 에너지가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으로 결집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했다.
홍 지사는 “경남미래 50년 사업으로 저성장 기조로 침체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금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대란대치(大亂大治)의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나라가 시끄럽더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업들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고 당부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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