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7 경상남도 동계축전’이 19일 양산 에덴밸리스키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전 2개 종목에서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17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남도는 “경남의 동계스포츠 붐 조성과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성공적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체전 16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하고 있는 경남의 위상에 걸맞게 동계체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도는 이번 대회가 오는 2월 9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경남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있는 계기가 되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도 동계축전은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전 2개 종목에서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17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남도는 “경남의 동계스포츠 붐 조성과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성공적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국체전 16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하고 있는 경남의 위상에 걸맞게 동계체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도는 이번 대회가 오는 2월 9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경남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있는 계기가 되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경남도 동계축전은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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