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초부 1000m·2000m ‘金’
창원 장천초등학교 김서현(6학년)이 전국동계체전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서현은 제98회 전국동계체전 사전 경기로 지난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빙상쇼트트랙 여자초등부 1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9일 20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김서현은 이날 금메달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경남은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선수 58명과 임원 21명 등 총 7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빙상(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본 대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종목별로 펼쳐진다.
하지만 경기장 사정 또는 종목별 일정 문제 등으로 일부 경기는 본 대회 기간에 앞서 미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김서현은 제98회 전국동계체전 사전 경기로 지난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빙상쇼트트랙 여자초등부 1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19일 2000m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김서현은 이날 금메달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편 경남은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선수 58명과 임원 21명 등 총 7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빙상(쇼트트랙, 피겨),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한다.
하지만 경기장 사정 또는 종목별 일정 문제 등으로 일부 경기는 본 대회 기간에 앞서 미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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