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축구협회(회장 김상석)는 지난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2017년 경상남도축구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자격을 가진 18개 시·군 축구협회장과 경남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로써 경남축구협회는 초중고 축구리그, U리그, 조기 영재 발굴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 4급심판교육,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초등학교 축구대회 등 기존 사업들을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경남도지사기 축구대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경남여성클럽축구대회 등도 추가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석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원년인 올해는 작년에 비해 대회, 행사 등이 많이 늘어나 30여 가지의 사업들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바쁜 한해가 될 것이다”며 “사업이 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시군 협회에서는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자격을 가진 18개 시·군 축구협회장과 경남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의 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로써 경남축구협회는 초중고 축구리그, U리그, 조기 영재 발굴 프로그램인 골든에이지, 4급심판교육,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초등학교 축구대회 등 기존 사업들을 올해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김상석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원년인 올해는 작년에 비해 대회, 행사 등이 많이 늘어나 30여 가지의 사업들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바쁜 한해가 될 것이다”며 “사업이 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시군 협회에서는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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