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민족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0개소, 의경중대 3개소를 방문, 사랑을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은 창원 동보원 및 진해재활원 등을 방문해 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기간 중 10명 미만의 인원이 생활중인 소규모 복지시설인 의령 ‘예닮이네’와 통영 ‘파란나라’를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들은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규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박 교육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교육청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들은 창원 동보원 및 진해재활원 등을 방문해 복지시설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기간 중 10명 미만의 인원이 생활중인 소규모 복지시설인 의령 ‘예닮이네’와 통영 ‘파란나라’를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들은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규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박 교육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교육청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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