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월 2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17년 정유년 닭띠해 특별전시로 새해를 깨우다 ‘닭’을 개최한다.
정유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올해 상징인 닭이다. 특히 강희숙, 곽지은, 권용복, 김광수, 김록희, 김상수, 신현수, 여형구, 윤석선, 이선정, 이재구, 조창희, 조화자, 주영훈 등 지역 시각예술가들이 창작한 신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서예부터 서양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민속에서 ‘닭’의 상징을 배우고 작품 속에서 그 상징을 찾아보는 무료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전시 감상’도 열린다. 더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설 프로그램도 단체 신청을 받아 주 중(평일) 운영된다.
전시는 무료 관람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 개별 참여 또는 전시 관련 문의는 거제문화예술회관(680-1014)으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정유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올해 상징인 닭이다. 특히 강희숙, 곽지은, 권용복, 김광수, 김록희, 김상수, 신현수, 여형구, 윤석선, 이선정, 이재구, 조창희, 조화자, 주영훈 등 지역 시각예술가들이 창작한 신작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서예부터 서양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민속에서 ‘닭’의 상징을 배우고 작품 속에서 그 상징을 찾아보는 무료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전시 감상’도 열린다. 더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설 프로그램도 단체 신청을 받아 주 중(평일) 운영된다.
전시는 무료 관람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 개별 참여 또는 전시 관련 문의는 거제문화예술회관(680-10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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