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는 해군 최초 여성예비군인 창원시 진해구 여성예비군 분대와 함께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진해 희망의집’을 방문해 아동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해구 여성예비군 분대는 지난해 12월 21일 교사에서부터 어린이집 원장,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3명의 대원으로 창설됐다.
여성예비군 분대는 그 동안 재해·재난 시 구호와 사회봉사활동, 통합방위작전 시 전투근무지원 활동과 동원 응소 독려 등 지역안정 선무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진해구 여성예비군 김왕숙 분대장(53 여 교사)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진해구 여성예비군 분대는 지역의 안보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진해구 여성예비군 분대는 지난해 12월 21일 교사에서부터 어린이집 원장,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3명의 대원으로 창설됐다.
여성예비군 분대는 그 동안 재해·재난 시 구호와 사회봉사활동, 통합방위작전 시 전투근무지원 활동과 동원 응소 독려 등 지역안정 선무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진해구 여성예비군 김왕숙 분대장(53 여 교사)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진해구 여성예비군 분대는 지역의 안보지킴이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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