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양산시민의 정보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양산시청 후생관 2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을 포함한 총 12개 과목이 개설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야간과정을 2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
수업시간은 오후 7시~9시까지이며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수업을 각각 2월과 3월에 1회씩 실시한다.
야간과정 수요가 많으면 향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할 수 있으며 교재도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신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www.yangsan.go.kr/ite)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392-2345)로도 가능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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